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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아퍼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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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善眞
| ( Hit: 1179 Vote: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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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잘 지내셨나요??
저두 잘 지내구 있어요~~!!!
라구 할줄 알았죠??^^
그냥 뭐 잘 지내는게 무엇인지 모르게 주말두 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정말 잘 못...지내는 사건이 어제 새벽 5시경 일어났어요 ㅠ.ㅠ
숲속의 잠자는 공주마냥,,입맞춤으로 깨워줄 왕자님만 기다리며 곤히 잠들어있는 저에게(하하하^^;)
머리맡에 있는 벽시계가 저의 눈가에 쿵쾅하구 떨어진거여요-.-;
얼마나 아팠던지 소리를 꽥 지르며 일어났더랍니다!!
불을 켜고 거울을 보니 왼쪽 눈가에 2.5m가량의 상처가 생겼지 뭐여요!!!
눈두위가 아주 팅팅 부어올랐구 말입니다 ㅠ.ㅠ
너무너무 아프고 서럽고 속상하구,,
잠두 안오더라구요..
아직 시집두 안갔는데 말여요 ㅠ.ㅠ
^^;
흑흑 ㅠ.ㅠ
이러구 사무실에 오니,,나보다 사무실 사람들이 더 놀라네요--;
그래두 흉 안질거라구 다들 걱정해줘요~~!!
흠,,복합마데카솔을 바르고 있는데..바로 눈 밑이라 자꾸 연고가 눈으로 스며 들어가서,,눈까지 아프네요!!!
이게,,정말 아닌밤중에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어요^^;
오빤 절대루 머리맡에 암것두 놓고 자지 마셔요!!
저처럼 큰코 다친시니^^;
그래두 울 단체의 사무총장님왈,,
미간사이의 정수리에 떨어졌으면 즉사했을수도 있으니 다행으로 여기라네요^^;
아,,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
저좀 위로해줘요~~!!
꺼이꺼이~~!!
^^:
P.S
앤이 있는 남자분들!!!!!
사랑하는 그녀를 두고 절대,,양다리는 하지 마세염-.-;
지금이야,,이렇게 편하게 이야기하지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른답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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