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작성자  
   ggoob ( Hit: 1378 Vote: 67 )

머리 잘랐어? ㅠ.ㅜ

짧은 머리를 너무 보고싶었었는데,
막상 잘랐다니까, 보기도 전에 괜히 섭섭하네.

긴머리는 아처의 트레이드 마크 아니였던가?
적어도 내 기억속엔 그런데 말이야.
긴머리를 자르고 나서
혹, 오빠의 매력이 맘껏 발휘가 안된다거나, 힘을 못쓰는건 아니겠지?
마치, 삼손처럼 말이야. 쿡~

어쨌든, 사진 찾아보니까 없네.
다음에 기회되면 사진이라도 올려놔. 보고싶다.^^

본문 내용은 8,2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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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못 봤겠지만 나는 짧은 머리일 때도 섹시했단다. --v
그렇지만 이번 역시 아주 조금 잘랐을 뿐이야. 여전히 길어. ^^;

 2002-09-29 2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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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