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2002-10-29)

작성자  
   achor ( Vote: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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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지난 밤 다소 과음을 하고 일찍 잤더니만
새벽 일찍 눈이 떠졌다.
그러고 보면 나의 절대적인 수면시간은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인터넷이 안 되어 할 일 없던 나는
결국 킬러들의 수다,라는 영화를 보게 됐는데
영화는 2001년産 답지 않은, 90년대 초반의 한국 영화 같았지만
그렇다고 의미 없는 영화는 아니었다.
킬러들의 수다,는 아주 예쁜 여배우를 한국 영화계에 배출해 내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오승현.

이리저리 좀 찾아보니 다소 공주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쁜 건 예쁜 거다.
아. 정말 예쁘다.

왜 그녀를 여태 몰랐을까.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2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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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thers
2002-10-30 00:09:30
오승현 사진을 잘 찾아보면, 얼굴을 아주 많이 고쳤다는걸 알게 될꺼다. 나랑은 관계 없다만 --;

 achor
2002-10-31 03:26:00
왜 너랑 관계 없냐. 네 형수님이 될 지도 모르는 분이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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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3/04/2025 12: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