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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중 하나가 동영상 제작 어플리케이션, 기아모션인데요. 기아모션 2.0이 올해 자동차 부문 최고의 모바일 앱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기아모션 2.0 모바일 앱이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코리아 2015에서 자동차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기아모션은 휴대폰 속 사진을 모아 다양한 효과,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만들어 SNS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기아차는 지난 2013년 1.0 버전을 출시한 후 이달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기아모션 2.0 모바일 앱은 백 여 개의 무료 음원과 여덟 개 언어 등을 지원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또한, 위치기반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으며, 사진과 배경음악 선정, 영상정보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영상을 완성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의 유투브 계정에서 직접 기아모션으로 제작한 영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권환을 강화했고,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사진 개수도 20개로 2배 확대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습니다.
기아차는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코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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